부산시(시장오거돈)는 오는 21일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대학생?유학생서포터즈’발대식을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대학생?유학생서포터즈’는부산소재대학(원)생400여명참여하며,오는11월25일부터27일까지벡스코및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열리는2019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및제1회한-메콩정상회의성공개최를위한온?오프라인홍보활동을수행한다. 발대식은오거돈부산시장의위촉장수여및서포터즈선서,부산외국어대학교아세안학부동아리의축하공연,부산외대동남아창의융합학부박장식교수의‘아세안문화접근’을주제로한특강순으로진행된다. 오거돈부산시장은“한-아세안대화관계수립30주년을기념하고,정부의신남방정책을선도할외교행사인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성공개최를위한서포터즈의다양한활동은곧민간외교사절역할로이어질것이며,시민이함께즐기는정상회의가되도록최선을다하겠다.”고말했다. 한편,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는한국과아세안대화관계30주년을기념하는행사로,정부역점외교시책인신남방정책을상징하는최대규모의국제행사다.
[제공=경기도]경기도는 ‘경기도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할 도내 초.중학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알기쉬운 맞춤형 환경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실천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미세먼지 △기후변화 △분리배출 등 3가지 강좌로 구성됐으며, 교육을 실시하고자 하는 학교가 1개 강좌를 선택해 신청하면 학교 내 공간에서 2시간가량의 교육을 실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인원의 제한은 없으며, 신청은 올해 12월까지 34회에 걸친 교육신청이 마무리 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수강을 희망하는 초.중학교는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www.getc.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팩스(wjddk9618@gdtp.or.kr)로 접수하면 된다. 정갑열 경기도 북부환경관리과장은 “향후 미래를 이끌어나갈 초ㆍ중학생들에게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환경보전을 위한 작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도내 초ㆍ중학교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7일 전주우아중학교에서 이 학교 2~3학년 학생 273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인 ‘Dream Job School’을 개최했다.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는 전주시와 전라북도,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발맞추어 추진해온 진로특성화 사업이다. 올해 6번째로 진행된 이날 진로박람회에서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중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진로상담존 △진로직업체험존 △진로이벤트존이 진행됐다. 진로직업체험존에서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전북은행이 청소년들을 위해 은행원 직업군을 소개했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4년이 되어가면서 학교현장에서는 더욱 진로체험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시점에 아이들에게 꿈과 도전이 되는 기회가 된 거 같아 보람을 느낀다”면서 “더욱 새로운 직업군들을 발굴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생명을 살리고 삶의 주체로 세우는 최상의 상담복지서비스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제공=부산시]부산시(시장오거돈)는 ‘2019부산헬스케어위크’를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3일간 진행된다. ‘2019부산헬스케어위크’는부산시민의건강과복지를위해△제7회부산국제안티에이징엑스포△제1회부산화장품뷰티산업박람회△제12회국제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제9회메디부산시민건강박람회등총4개전시회를동시에개최하는최대규모의전시·체험행사다. 이번행사는부산기술의항노화,화장품뷰티,고령친화산업의우수한제품을알리고10여개국의국내외판로를확대하며,연관산업의정보교류를통해부산시전략사업인라이프케어산업역량강화로삶의질을향상하고연관산업융복합을통해신성장동력을발굴하고자마련됐다. 또 신중년일자리연계및컨설팅으로활력있는삶을지원하고,영유아부터어르신까지모든연령대를아우를수있는맞춤형콘텐츠로건강상담과체험?전시?정보전달등을진행해건강한도시를만들고자한다. 주요내용은전시·체험행사,바이어매칭비즈니스상담회,전문가세미나,시민건강강좌,부대행사,경품이벤트등이다. 부산시관계자는“올해세번째로통합개최되는전시회에서관련산업의뛰어난제품과다양한최신건강정보를제공한다.”면서,“많은시민들께서
[제공=퍼시스그룹]퍼시스그룹은 하계 신입 및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기졸업자는 물론 3학년 2학기 재학생도 조기 취업 확정형 채용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사원 채용분야는 △IT 시스템 개발/관리 △국내/해외영업 △R&D(제품디자인, Engineering) △통합구매 △생산관리 △생산설비관리 등이다. 지원대상은 4년제 정규 대학교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로 9월 입사 예정이며, 채용절차는 1·2차 면접 합격자에 한해 진행되는 4주간 인턴실습을 마친 뒤 최종 면접을 통해 입사하게 된다. 조기 취업 확정형 채용은 학사 5학기 이상 수료자를 대상으로 전 부문에서 모집하며 올해 8월 4주간의 인턴실습 근무가 가능해야 하며, 채용 프로세스는 신입사원 채용과 동일하다. 최종 합격자는 3학년 2학기, 4학년 1·2학기 시작 전에 취업을 확정하고, 오는 2020년 1월, 7월 혹은 2021년 1월 중 입사일을 선택할 수 있다. 합격자는 조기 취업 확정을 통해 남은 학업 생활에 매진하고, 자기계발역량 등 사회생활 진출 전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체험형 인턴은 학사 3학기 이상
국내 최초로 제작된 장기이식 그림책 '두근두근 심장이의 비밀' 출간기념[제공=서울시]서울시는 올바른 장기기증 인식을 확산하고자 초등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명나눔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20여개 학급에서 실시하며, 학생들이 쓴 교육 소감문을 오는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에 특별전시해 시민과 함께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초등학생 생명나눔·존중교육’은 4, 5학년 학생이 전문강사 수업을 통해 생명나눔 의미를 배우고, 자신과 가족, 친구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첫 교육은 18일 강서구 등마초등학교 4학년 대상으로 ‘두근두근 생명나눔, 우리의 생명은 소중해요!’ 수업을 2개 교시(80분) 진행한다. 시는 이번 수업을 시작으로 올해 초등학교 20여개 학급을 찾아가 생명나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학생들의 교육 소감문을 모아 오는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기념 행사에서 특별전시해 생명 나눔의 소중함을 시민과 함께 확산할 예정이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ldquo
금융감독원은 올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중 상업, 정보·전산 분야의 인재들을 5명 이내에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다. 응시 요건을 충족하는 지원자는 학교장 추천서 등을 첨부해 금융감독원 채용 홈페이지(http://emp.fss.or.kr)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금감원은 필기시험, 1·2차 면접전형 등을 거쳐 오는 9월 중 합격자를 발표하며,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중 입사하게 된다. 한편, 채용 홈페이지에는 오는 7월 초 2020년도 5급 신입직원 채용 관련 안내사항도 게시한다. 5급 채용공고는 8월 예정이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9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12층 대회의실에서 ‘청년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청년들의 채용 면접과 취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려고 중소기업이 몰려 있는 산단 현장에서 여는 첫 행사다. 이날 모두 40개 기업이 119명을 채용한다. 구인 기업은 ㈜여의시스템, 엘케이테크넷㈜, 코오인사이트㈜, ㈜네오스마트, ㈜인베니아, 탑시스템㈜, ㈜디씨앤씨에이, ㈜유니마크, 오큐텍 ㈜에이치비티, ㈜바이오옵티스, CJ씨푸드, ㈜굿투베이크, 제니엘시스템 등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정보통신, 의료기기, 제조 바이오, 건설, 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일할 사람을 뽑는다. 일자리를 찾는 청년은 행사 당일 이력서를 가지고 기업 부스를 찾아오면 된다. 이날 박람회장엔 5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면접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AI(인공지능) 면접 부스장이 설치 운영되고, 입사지원서 컨설팅 등이 이뤄진다. 상대원1동 행사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야탑역 4번 출구 홈플러스 앞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이날 오후 1시, 1시 30분, 2시, 2시 30분에 탈 수 있다. 이날 행사가 열리는 성남산
[제공=서울시]작년 여름 박원순 시장의 한 달 간의 강북구 삼양동 생활 이후 서울시가 시범적으로 매입한 강북 일대 빈집 14채(삼양동 11채, 옥인동 2채, 길음동 1채)에 대한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마중물 사업으로 강북구 삼양동 소재 빈집 3채에 대한 재생사업을 6~7월 중 착공, 청년주택과 청년거점시설로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7채는 하나로 묶어서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과 생활SOC로 통합 재생하는 내용으로 지난 11일 설계자를 선정했다. 연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착공에 들어간다. 나머지 4채는 청년주택, 생활SOC, 주민소통방, 기반시설(도로) 등으로 활용한다는 방향을 세우고 계획을 구체화해나갈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지난해 박원순 시장이 강북구 삼양동에서 한 달 동안 생활하며 민생문제의 해결방법과 지역균형발전 대안 중의 하나인 빈집을 활용해 청년주택 및 청년중심 창업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했다”며 “청년들의 주거와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 사업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원순 시장은 “본격적으로 첫 삽을 뜨는 빈
[제공=이스타항공]이스타항공은 출발 임박 항공편에 대한 특별 이벤트 ‘지금은 이스타이밍’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금은 이스타이밍’은 갑자기 여행을 떠나려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매달 둘째 주 금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 기간은 14일부터 16일까지며, 대상은 6월 안에 출발하는 국제선 28개 노선이다. 이벤트를 이용할 경우 편도최저가 기준으로 일본 노선은 4만6300원, 동북아 노선은 5만9800원, 동남아 노은 9만35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이밍 이벤트는 갑자기 여행을 계획한 고객들에게 최적의 이벤트”라며 “7~8월 혼잡한 성수기를 피해 휴가를 계획하신다면 이번 이벤트를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은 이스타이밍을 이용할 경우 편도최저가 기준으로 일본 노선은 4만6300원, 동북아 노선은 5만9800원, 동남아 노은 9만35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제공=경기도]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민이 가진 지식과 노하우를 온라인 강의로 개발하는 ‘누구나 경기도 온라인 강사되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도민강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분야는 취미생활, 생활체육, 생활정보, 자녀교육, 은퇴설계 등 29개 분야 및 그 외 자율 분야이다. 1차 지원서, 2차 기획안 및 영상에 대한 도민과 전문가 자문단의 심사를 거쳐 7월 중 총 22명(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도민강사에게는 도민의 지식을 고품질 교육 콘텐츠로 구현할 수 있는 전문 제작진이 체계적인 제작 환경과 노하우를 제공한다. 또 전문 강사진의 무료 교육 및 현직 크리에이터의 멘토링을 통한 역량 강화는 물론, 도민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소통 역할을 담당하는 매니저가 투입될 예정이다. 개발된 콘텐츠는 경기도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 사이트에 유명 강사의 강의와 동등하게 탑재되며, 다양한 오프라인 특강에 강사로 참여할 기회도 부여된다. 한선재 경기평생교육진흥원장은 “개인이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도민이 가진 지식과 재능을 전문가와 함께 고품질 온
[제공=완주군]전북 완주군 문화도시추진단(단장 문윤걸)은‘문화도시 완주 상상마당 모두 모이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에서 14일에 열리며 공동체, 청년, 문화다양성 등 총 7개 주제로 분과별 토의 후 내용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완주문화공동체와 지역공동체들의 활동과 이야기가 소개되는 공동체 전시 ‘마당으로 나온 공동체’도 함께 선보인다. 오전에 진행되는 주제 컨퍼런스 ‘Meet Up In 완주’는 △공동체 △청년 △문화매개자 △문화다양성 △생활문화 △청소년 △엄마까지 총 7개 주제로 진행되며 주민이 좌장을 맡아 각각의 주제를 이끌어간다. 전체 컨퍼런스 ‘문화도시 완주 상상마당-모두 모이다’는 차재근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의 기조발제 ‘문명과 도시’를 시작으로 주제 컨퍼런스 내용공유로 이뤄진다. 문윤걸 단장은 “지난해 컨퍼런스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공론의 장이 되었다면, 이번 컨퍼런스는 주민의견을 통해 완주의 문화력을 함께 만들어내는 자리다”며 &l